게시물 신고
차례(茶禮)는 가정마다 설날과 추석에 아침 일찍이 지내는 약식 제사를 말한다. 일반적인 제사와는 다르다. 가풍에 따라 정월 대보름, 초파일, 단오, 백중, 동지에도 차례를 지내는 집이 있다. 상 뒤로는 병풍을 둘러치고 지방(紙榜)을 병풍에 붙이거나 위패를 제사상에 세워 놓고 차례를 지낸다.

관련 기사

세계 최고의 암호화폐 거래소

환영 선물을 받으세요